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토 준지 (문단 편집) == 개인사 == '이런 만화 그리는 사람은 분명 이상하게 생겼을 거야'라는 인식과는 반대로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다.[* 비슷한 사례로 일본의 ‘카와시마 나나에(川嶋 ななえ)라는 작가가 있다. 대표작이 ‘내가 팽이라면?’이라는 그림책인데, 아이가 장난감과 악기가 직접 되어 사물을 체험한다는 내용이다. [[동화책]]의 내용 중 [[캐스터네츠]]라는 파트의 묘사에 상당히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 호불호가 갈리며 오죽하면 ‘이토 준지가 그린 그림책’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그림체가 상당히 기괴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이토 준지와 마찬가지로 해당 그림책을 지은 작가도 매우 이상한 사람일 것이라는 말이 많았으나 이후 밝혀진 바론 그냥 [[1983년]] 출신의 평범한 여성 작가였으며, 광고 디자이너로 일하되 부업으로 동화책을 집필한다고 한다.] 사실 [[H. R. 기거|기괴한 작품을 만든다고 해서 본인도 기괴하게 생긴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다. 사실 기괴한 그림은 보는 사람이나 기괴하지, 그리는 사람은 그냥 '자기 일'을 하는 것 뿐이다, 게다가 그리는 사람은 '잘 그려졌다, 못 그려졌다'라는 자신의 역량판단을 기준으로 창작품을 보기 때문에, 리얼하게 잘 그려졌으면 뿌듯함을 느낄 일이다. 세세한 선을 직접 그리기 때문에 치기공사 경력을 살려 작화용 도구를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그림 솜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인급에 작화용 도구를 직접 제작할 만큼 손재주도 있는 양반이지만 의외로 [[스크린톤]] 붙이기를 잘 못한다고 한다. 톤 붙이기는 어머니, 누님, 부인이 자기보다 훨씬 잘해서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고. 이토 준지 본인은 비과학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이 없는 듯하다.[* "귀신? 그런 게 어딨냐?"라는 식의 말을 했다.] 다만, '없다'라고는 생각지 않고, 가끔 본인도 납득 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날 때, '아 그럴 수도 있겠네'하는 정도라고. 사실 이토 준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호러]] 장르를 그리는 일본의 만화가가 초자연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다. 일본 호러 만화의 대부격인 [[우메즈 카즈오]] 선생조차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3가지 [[소원]] 중 하나로 '귀신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를 꼽았다.[* 이토 준지 본인도 한번도 자신의 작품을 꿈에서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역으로 자신의 꿈을 바탕으로 창작할 때가 있다고.] [[씨네21]]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여성]]에 대해 말하기 싫은 어떤 [[추억]] 때문에 여성에 대한 기괴한 상상을 투영한다고 한다. [[1999년]], 게임비평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게임을 잘 안 한다고 한다. 전차게임[* 이 [[탱크|전차]]가 아니다!]에는 흥미가 있다고 한다.[* [[전차로 고]]를 말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모로호시 다이지로]] 기고 만화에 따르면 딸이 있는 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